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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1 2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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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박정애)에서는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로 라면 80박스를 후원했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9일,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가지고 위원들의 뜻을 모아 80세대에 겨울나기 행사로 저소득 세대에 라면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명3동민간사회안전망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게 백미, 라면,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55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로 힘든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말에는 민간사회안전망에서 성금을 모아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나눔으로 80세대에 라면을 전달했다.


박정애 위원장은 “민간사회안전망은 항상 대명3동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태 대명3동장은 “대명3동민간사회안전망의 지속적 이웃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대명3동이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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