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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0 0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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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룬트리스봉사단(단장 김선희)은 지난 11일 남양주시 오남읍 내 한파 취약 가구를 위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기부했다.

 

오남읍의 청소년과 학부모들로 이뤄진 발룬트리스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플리 마켓의 수익금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연탄을 기부하고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연탄을 지원받은 장기순(가명) 어르신은 날은 추워지는데 연탄값이 많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도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발룬트리스봉사단 김선희 단장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행사가 올해로 6년째를 맞았는데 해마다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연탄 가격이 많이 올라 걱정하셨을 어르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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