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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3 2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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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주차관리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상특보 발령 시 근로시간 단축 및 방한용품 지급 등 동절기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일 경기북부지역 기상특보 발령 시 하루 9시간 이상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의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후 4시까지 2시간 단축했다.

또한 직원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방한용품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올 겨울도 최강한파가 예상되고 있고, 직원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마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무엇보다 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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