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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5 20: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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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최고 여행지를 뽑는 ‘SRT 어워드 대상2년 연속 선정됐다.

울주군은 5일 이순걸 울주군수와 행정문화국장,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  운데 ‘2022 SRT 어워드 대상전달식을 가졌다.


SRT 차내지 ‘SRT 매거진이 선정해 발표하는 SRT 어워드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아 국내 여행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93명의 독자 설문을 반영해 1차 심사를 거쳤으며, 여행 작가와 여행전문기자 등이 평가한 2차 심사를 통해 울주군을 비롯한 총 10개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울주는 가지산과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등 9개 봉우리의 수려한 산세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영남알프스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의 아름다운 해안까지 산과 바다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SRT 매거진 12월호에서는 언양알프스시장 언양향교 문수산 문수사 1호 민간정원 온실리움 온양읍 소골못과 큰골못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 간절곶 울산수목원 명선도와 간절곶을 잇는 대바위공원 등 엄선된 울주관광지 10곳을 소개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우리 울주군은 산악과 해양 관광이 모두 가능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라며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울주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그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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