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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2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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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드림스타트는 26일 평생학습관 조리강의실에서 부모와 아동이 같이하는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밥상머리 영양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영양교육은 13가족 엄마와 아동이 함께 참가해 교육과 요리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양사의 영양교육을 통해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방법과 건강한 식단에 대한 교육에 이어 전문 셰프의 레시피 지도에 따라 오꼬노미야끼와 두부유부초밥 2가지 요리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는 “엄마를 도와 같이 만든 오꼬노미야기를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다”며 “집에서도 엄마와 같이 자주 요리를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에서 매년 실시하는‘찾아가는 밥상머리 영양교육’은 특히 올해는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식재료 포장과 배송에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도움을 받았다.


 12일 7일까지 총 4차례 건강식재료와 레시피를 제공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시식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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