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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3 23: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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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회장 한유성, 김옥이)에서는 11월23일 부녀회장님댁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로 행복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대가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겨울이면 사랑과 정성으로 기른 배추에 사랑의 양념과 행복의 맛을 더해 국민 반찬(김치)을 만들어 우리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왔다.


대가면 새마을회는 요즘처럼 바쁜 농사철과 코로나19시기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위해 회원들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정겹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염원했다 .


백종국 대가면장은 “ 요즘처럼 바쁘고 힘든시기에도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인 김장나눔에 앞장 서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와 행복하고 살기좋은 대가면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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