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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1 2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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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청년 주거 사다리 지원을 위해 폐교를 활용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최근 선진 견학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부여군(군수 박정현) 집행부와 의회로 구성된 정책발굴 방문단 44명이 지난 18일 비인면 관리 소재의 청년농촌보금자리를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천군 방문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청년 인구 유입 정책을 발굴하고자 추진됐으며, 부여군 방문단은 서천군의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관리 상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군과 부여군은 농어촌버스가 한산까지 들어와 장날이면 주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이웃사촌 지간이라며, “이번 부여군 집행부-의회 방문단 견학을 계기로 양 군이 좋은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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