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10 16:11:22
기사수정

삼척시의 보물 죽서루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오십천 주변에 명품산책로가 조성됐다.

삼척시는 400백만 원을 투입(국비 200 도비 40 시비 160)해 지난해 7월부터 성남동 남산 일원 죽서루와 오십천을 따라 420m에 데크로드 산책로를 조성하고 쉼터와 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이는 ‘죽서루 경관과 풍류 재현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출렁다리 복원, 유적복원(동헌, 진주관, 연근당 등), 성남 문화마을 조성 및 오십천 지구 조성 (러버댐, 뱃놀이터 등) 등의 사업을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죽서루 경관과 풍류 재현사업’은 관동팔경 제1루인 죽서루를 역사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죽서루의 경관과 관아 복원 등 옛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사업으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