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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7 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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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6일 고산동 340 일원에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착공식을 개최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급속한 인구 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1동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광주시 및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광주시 고산동 340-10 부지면적 3624, 연면적 8236, 지하 2~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326억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방 시장은 이번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을 통해 오포1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오포1동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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