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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9 2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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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식업지부(지부장 남우현)에서는 11. 7() 17시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배식 행사에 동참하고, 대한민국서포터즈 봉사단에 쌀 200kg를 기증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증된 쌀은 불우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이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으로서 타인에 대한 '나눔과 섬김' 의식을 부여하고 적극적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한 단체 이미지 증대와 임직원 및 회원 동참을 통한 봉사와 배려정신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를 통해서, 대외적으로 단체의 위상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남우현 지부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금리인상 등 여러 경제 문제들로 서민 모두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 회원들과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명희 식품위생과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과 섬김운동을 펼쳐 준 외식업지부에 감사를 드린다"지역에 공헌하는 단체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행복특별시 구미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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