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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4 1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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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읍 새마을지도자 공동 텃밭 경작 사진


퇴계원읍 새마을지도자 화단조성 단체사진


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이덕우)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와부읍과 퇴계원읍에서 진행된 좋은 마을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좋은 마을 만들기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 지방보조금을 지원을 받아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해 진행된 사업이다.

 

와부읍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좋은 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해 월문리 지역 명칭을 와동마을로 짓고, 지역 공동 텃밭에서 수확한 무, 배추, 파를 사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퇴계원읍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퇴계원읍 6리의 이름을 이황마을로 지었으며, 유휴지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지역 미관 개선 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했다.

 

남양주시새마을회 이덕우 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 조직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민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새마을형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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