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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2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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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건강청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월읍 생활개선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월읍과 농업기술센터 지원을 통해 건강청 230병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건강청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혜순 초월읍 생활개선회장은 정성들여 만든 건강청을 통해 초월읍의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초월읍 생활개선회에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생활개선회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매년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건강청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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