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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2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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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일 2022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각 기관별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구축된 네트워크로, 지자체 치매 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부노인복지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세광병원 등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민간 보건복지 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운영실적 현황을 토대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자문 요청과 협조사항 질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촌면에 위치한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기쉼터 프로그램과 가족교실,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치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 치매안심센터(☎204-28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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