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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2 2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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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2일 군청 8층 비둘기홀에서 ‘울주군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울주군의 일자리 창출대책을 종합적으로 구상해 일자리창출 사업 및 중장기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연구원이 지난 8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 중이며, 이달 최종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울주군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일자리 현황과 분석, 향후 과제 등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울주군의 일자리 환경 조사 및 분석 △정부의 일자리정책 방향 분석 △우수 일자리정책 사업 사례 분석과 시사점 △울주군의 일자리사업 평가 및 사업간 기본전략 연계성과 분석 △부문별 중점과제 발굴 등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하는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우리 군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해 새로운 울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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