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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2 0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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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향촌복지 실무추진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형 통합돌봄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담양형 통합돌봄 세부실행계획 수립에 따른 추진상황을 공유,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노인복지타운 주간보호센터 확대 운영, 보건지소 의료서비스 기능 강화 등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사업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향촌복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읍·면 보건지소의 기능을 강화하는 건강주치의제를 도입하고, 주간보호센터 시설 확충, 경로당 프로그램 다양화 등 민선8기 당초 636억원에서 105억원 증액된 741억원을 투입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향촌복지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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