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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0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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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에 이어 이달 29일에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문화체험인 리틀포레스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틀포레스트은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숲 체험 활동(스탬프투어)’목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산에 올라가서 나무와 열매의 종류들을 다양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좋았고 목공예활동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니 그 어떤 제품보다 더 멋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2회에서 3회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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