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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0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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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관내 인쇄, 코팅사업장 등 악취 취약 사업장에 대해 고효율 악취 저감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환경부 주관 광역단위 대기 개선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 27억원, 시비 11억원 등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공정상 악취를 유발해 시설개선이 시급한 사업장 8곳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악취 저감을 위한 고효율 방지시설 교체사업에 총 공사비의 90%를 지원한다.


방세환 시장은 이제 기업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기업과 환경, 시민의 삶이 상생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며 친환경 기업 운영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북동부지역 대기 및 악취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수도권대기환경청, 5개 시(양주포천동두천연천광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참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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