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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0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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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하여, 10.31(월) 오전 9시 재난상황실(3층)에서 안전사고 예방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특별대책 회의에서 관내 100명 이상 참여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에 대해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밀도 있는 점검에 나서기로 하였다.


금번 안타까운 인명 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출신 피해자가 있는지 실시간 모니터링 및 동향파악 등 각 읍·면에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였으며, 또한 국가 애도기간(10.30~11.5)중 각종행사 및 축제 개최 여부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였으며, 취소나 연기가 어려운 행사는 행사 개최 전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한책임을 가지고 공무원들은 솔선수범해 안전과 재산을 지켜주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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