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 ‘미라클공연단’은 지난 28일 동해이레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를 방문하여 주간보호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 공모사업으로 올해 7월 ‘해오름종합복지센터’,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버스구입 감사 초청 공연’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날 약 30여 명이 참여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우쿨렐레,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3개팀으로 구성,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평소 느낄 수 없었던 감동과 자극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박진미 사회복지사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공연이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기관·시설의 공연을 통하여 밝은 지역사회 형성과 어르신들의 인생 여정에 많은 즐거움과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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