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0-28 21:24:00
기사수정







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1028() 11시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서 군산시재향군인회를 초청하여 제25차 국민화합(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통합의 새시대 개막에 재향군인회가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시와 군산시 재향군인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의 특산품인 구미시 표고버섯과 군산 찰보리를 교환하고 동락공원 일대 탐방과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화합과 국가안보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상호협력을 결의했다.


김원조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은 지속적 영호남 화합행사를 통해 두 지역이 공동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용수 부시장은 이 행사가 영호남 통합을 통한 새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시 재향군인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로 계속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92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