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0-18 20:14:07
기사수정




재단법인 신안군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1일 신안군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후원자 그리고 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복지재단 박균보 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5대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재능기부봉사, 낙도 이미용사업 등 혁신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난 4년동안 원만히 이사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신안군 관계자 및 복지재단 임직원에게 감사드리고,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신안군의 민간복지를 선도해가는 복지재단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6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이충만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행정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재단을 더 활성화시켜 후원자와 수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강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우량 군수는 축사에서지난 4년간 복지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 왕성하게 활동해주신 박균보 이임 이사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업적을 받아 신안군의 복지정책이 화려하게 꽃필 수 있도록 이충만 취임 이사장께서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재단의 자립기반을 확충해 온 신안군복지재단은 이번 신임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을 시기적절하게 지원하며 재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89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