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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7 1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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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12개 읍·, 1천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민선 82022년 주민과의 대화는 이순걸 군수를 중심으로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장과 시·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세심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펼쳤다.


지난달 2일 온양읍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청량읍까지 12개 읍·면 군민들과 만나 총 255건에 달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각 읍·면별 주요 건의사항은 범서근린공원 조성사업, 구영운동장 조성 등 범서읍 17강양 해안둘레길 조성, 그린벨트 해제 등 온산읍 20언양읍성 정비, 언양체육공원 조성 등 언양읍 23군립병원 건립, 남창천 정비 등 온양읍 26그린벨트 해제, 공영주차장 조성 등 청량읍 20119안전센터 건립,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등 삼남읍 15해양관광단지 조속 추진, 농어촌도로 조기 개설 등 서생면 25세인고 활용 방안, 도로변 인도 확보 등 웅촌면 27공공타운하우스 조성 사업, 허고개~은편하리 인도 설치 등 두동면 20군도7호선 도로 개설, 축산전문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 등 두서면 17배내골 주차난 해결, 케이블카 조속 추진 등 상북면 25삼동~KTX간 도로 개설, 보은천 하천정비 등 삼동면 20건이다.


군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해 민원 회신 및 처리결과 보고회 개최 등 주기적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취임 이후 첫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챙기고,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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