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10 15:48:24
기사수정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에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구제역방역대책본부 상황실 및 이동통제초소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안성시 의회 의원들은 지난 7일과 8일 2일간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시의원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8명등 16명이 2개조로 나뉘어 구제역방역대책본부 상황실과 축산과 및 19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해물파전’을 만들어 따뜻한 음식을 근무자에게 제공하는 등 밤 기온이 영하 10도이상 되는 심야시간중 구제역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동재 안성시 의회의장은 “추운날씨에 구제역 차단을 위해 방역에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과 참여단체에 감사하다”며,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고충과 아픔을 함께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