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11일부터 ‘청렴 한마디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울주군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한 달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렴메시지를 담은 피켓 인증 사진을 찍어 전직원에게 전달한다.
이날 이순걸 군수는 첫 번째 캠페인 주자로 나서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이 군수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리더십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직원의 청렴의식을 향상해 군민의 삶에 스며드는 청렴 울주, 군민이 신뢰하는 행복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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