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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8 19: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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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27일 서생면 서생리 일대에서 서생·진하목욕탕준공식을 가졌다.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과 시군의원,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정이석 서생면주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생·진하목욕탕은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1호기 계속운전 상생협력지원금 등 총 사업비 75억원이 투입돼 서생면 서생리 183-1번지에 건립됐다. 지난해 4월 공사에 착공해 올해 8월 준공 후 이날 준공식을 진행했다.


연면적 1712.86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 카페, 2층 목욕탕, 3층 헬스장이 각각 조성됐다. 울주군은 헬스장 기구 구입비 1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서생면 주민 숙원사업인 서생·진하목욕탕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새울본부에 감사드린다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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