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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동부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 민선8기 맞아, 교통안전단체 건의사항‧의견 수렴의 자리 마련 -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등 교통약자 보호 적극 추진
  • 기사등록 2022-09-25 2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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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3, 동부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을 초청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방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지난 23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동부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경희 동부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등 11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쿨존 내 교통시설 개선 제안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아양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동초등학교 등 8개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25개소에 스마트횡단보도를 설치하여 9월부터 정상 운영 중이며, 스쿨존 내 보도 확장 등 2022년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구청과 동부녹색어머니회와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건의하신 사항을 잘 검토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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