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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4 0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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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 소재 엄지점빵(대표 엄준화)에서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20만 원 상당의 마스크 6만 장을 기탁했다.


엄준화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여 살기 좋은 행복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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