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읍 온누리나눔회(회장 윤성진)가 추석을 맞아 8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윤성진 회장은 “물가 상승과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온양읍장은 “추석, 설 등 명절마다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는 온누리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8283한강일보 발행인/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