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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9 1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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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위탁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지난 74일부터 지난 3일에 걸쳐 참여시설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웅촌면 유니스퀘어에서 스마트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사업 쑥쑥!싹싹! (Zero 잔반)(Low 탄소) 라이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1단계 대상별 방문교육 및 잔반 모니터링 북 제공 2단계 잔반 줄이기 미션 및 이벤트 진행 3단계 대상별 개선 지원물품 및 결과지 전달 4단계 스마트팜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학부모와 어린이들은 스마트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저탄소 실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수경재배 키트 만들기와 저탄소 머그컵 그리기 등을 진행했다. 또 직접 수확한 채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소은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식습관을 기르고, 미래 환경에 도움이 되는 급식이 제공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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