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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9 0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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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 8.(목) 11:00 구미역 및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일원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1차 안전점검의 날『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미역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친지 방문 및 이동 간 개인 방역수칙 준수 △증상 의심 시 약국 및 편의점 또는 온라인에서 진단키트 구매·검사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 안내 △가스·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 안전점검 실천 등 각종 추석 명절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정태흥 안전재난과장은 금년 추석에는 거리두기와 모임 인원 제한은 없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여전히 확산 중에 있음을 강조하며 철저한 개인 일상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으며 “연휴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행정에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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