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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9 0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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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추석을 맞아 최근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 지류형 구미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분이 지난 9월 1일 각 금융기관을 통해 1인당 40만원 할인한도로 판매를 시작한 이후 9월 7일, 판매 5일차(토,일 제외)만에 전액 완판됐다.


 발행 첫날인 9월 1일 발행액 90억이 판매되며 빠른 소진 속도를 보였으며 이는 높아지는 장바구니 물가로 가계부담이 커지면서 추석명절을 앞둔 시민들이 10% 저렴한 가격에 상품권을 구매해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해 조기 완판이 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구미시는 지역상품권을 금년도 700억원 규모로 발행해 지역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지원하고자 하며 다가오는 11월에는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을 1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조기완판된 구미사랑상품권이 명절기간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건전한 유통질서와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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