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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01: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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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체육회(회장 성차병)는 9월 5일(월) 14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51회 성주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기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원, 이사 및 선수 약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군민체전 전반적인 계획, 종목별 경기 규정을 설명하고 연습일정 등을 논의 하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개최되는 군민체전인 만큼 면민들이 즐겁게 화합하고, 또한 경기 종목마다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자 결의를 다졌다.


 성차병 초전면체육회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군민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우리 면민들이 그동안의 어려움을 잊고 화합과 어울림의 흥겨운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으며 선수 여러분들도 과도한 승부욕을 갖기 보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대회를 마치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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