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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6 2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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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청라영종사업단(단장 김연중)은 추석을 맞이해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 영종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난 2일 전달했다.

 

LH청라영종사업단이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영종공감복지센터의 행복울타리물품 전달 시 영종 지역 80가구에 비대면으로 함께 전달됐다. ‘행복울타리사업은 매해 명절마다 영종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영종공감복지센터 사업이다.

 

LH청라영종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대상자들에게 전달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영종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역사회 보호사업(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절기 특식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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