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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새마을회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정화 활동 - EM흙공 투척 : 1,000개, 모기유충 확산방지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 : 120kg - 신천변 쓰레기 수거 : 100kg
  • 기사등록 2022-09-05 2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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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지회장 윤광회)는 지난 3일 신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미꾸라지 방류, EM 흙공투척 사업 및 신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정화 활동”사업은 동두천시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석훈), 동두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신) 주관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기 유충 확산 방지를 위한 미꾸라지 120여㎏ 및 EM흙공 1,000개를 각각 4개 구간으로 나누어(동광교아래, 신천교아래, 모래말교아래, 선업교아래) 신천에 방류하고, 신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100㎏을 수거했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은 “동두천의 신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이 주축이 되어 신천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천에 미꾸라지 한 마리를 방류하면 매일 1천여 마리 이상의 모기유충을 잡아먹을 뿐만 아니라 수질정화 개선효과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EM흙공은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미생물집합체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수질개선과 하천의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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