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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2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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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현)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822일부터 10일간 주택단지 공지 내 재해우려목, 잡풀 등을 베는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집을 짓지 않고 비어있는 주택부지에 아까시 나무 등이 인도변까지 무성히 자라나 통행을 방해하고 해충 등이 서식하여 주민불편이 상당하다고 판단하여 추진됐으며 특히,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는 곳은 더욱 깔끔히 정비하여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주택단지 내 빈 공터가 풀숲이 될 정도로 나무와 잡풀들이 무성히 자라나 많은 주민이 불편해함에 따라 이번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앞으로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에서는 공지 내 재해우려목 등 환경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인도변 잡풀제거, 율곡천 풀베기사업, 안골목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결한 율곡동 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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