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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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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최근 수영장 녹조이끼방지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달 22일부터 수영장 및 수영장을 포함하는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녹조이끼방지제 안전 사용을 위한 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녹조이끼방지제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상 강렬한 산화반응을 일으키고, 호흡기에 유독,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등 위험성이 있어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녹조이끼방지제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녹조이끼방지제 저장용기 안전 사용 실태조사 숙박시설 협회 등과의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이면 더욱 취약해지는 녹조이끼방지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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