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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0 22: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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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윤수)는 연도변 안전 및 환경 취약 지구들을 6개 구간으로 나눠 대대적인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8월 20일부터 시작하여 8월 28일 마무리된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사업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총 6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올여름 동안 많이 자라난 풀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하고 있고 버려진 쓰레기들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주민들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3대 집중 실천목표인 청결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사업 참여한 한 단체 회원은 “이른 아침부터 다들 모여 우리 동네 청결 유지를 위해 힘쓰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내 고장, 우리 동네를 위해 힘을 보탤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사업에 6개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모두 질서 있게 작업해주셔서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지었다. 덕분에 대신동이 청결해졌다.”며, “이번에 6개 단체가 보여주신 모습이 바로 Happy together 김천 정신에 부합하는 모습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의 전 직원들이 즐기며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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