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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9 2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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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김정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14개 읍면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면별로 참여한 운데 저소득 소외계층 500세대에게 생필품 꾸러미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생필품인 화장지, 식용유 세트, 천일염 등 5종을 하나의 꾸러미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하여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꾸러미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이 됐는데 이렇게 넉넉한 꾸러미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자원봉사자회 김정순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나눔 활동을 하였다.”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선 신안군자원봉사자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사랑나눔 행복 꾸러미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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