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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9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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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용유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배용길) 대원과 바르게살기회 용유동(위원장 문성복) 위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을왕리 해수욕장 둘레길을 따라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을왕리 해수욕장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선녀바위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상 탐방로로, 해안선을 따라 울창한 송림과 수려한 바다 풍광이 펼쳐져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그러나 행락객들이 버리는 쓰레기와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들이 둘레길의 경관을 해치고 있었다.

 

문성복 바르게살기회 용유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닷가 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청정한 바닷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도 깨끗한 바다 환경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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