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읍장 배해석)에서는 8월말 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추석을 맞이하고자 지방도 905호선, 33호선 및 국도, 농어촌도로, 주요간선도로, 교차로 등 전구간에 대하여 풀베기 등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5구간으로 나누어 관내 4개 업체가 분할 시행으로 가로경관 정비를 할 예정이다.
무더위 속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 등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여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민들의 안전통행 효과와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성주를 방문하는 내방객에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하여 관내 주민 및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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