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8월 23일 을지연습 기간(8.22.∼8.25.) 중 국가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을지연습 실제훈련인“성주별고을체육관 테러에 따른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제훈련은 민·관·군의 효과적인 구조·구급활동 전개 등 군민과 함께하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방서와 육군 제5837부대, 한국전력공사성주지사, 성주군자율방범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전쟁 중 발생 가능한 실제훈련을 통해 시설물 긴급복구, 테러진압 및 후속조치, 유관기관 협조 등 종합적인 비상대비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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