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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3 23: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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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봉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양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은 영해공원, 영해촌 바닷가 일대에서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어망 등 각종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전봉식 새마을협의회장은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께서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관광객들께서 영해공원을 보고 좋은 추억만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바다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깨끗한 운남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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