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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3 2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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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이공이공봉사회와 월산면 복지기동대가 최근 다자녀 한부모 가구의 자녀들 공부방 마련과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지난 21일 담양읍 이공이공봉사회 박영수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원들은 사춘기 자녀들의 독립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층침대, 책상, 책꽂이를 지원했으며 집안 곳곳에 방치된 폐가전·가구 및 생활쓰레기 수거, 노후된 변기 교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월산면 복지기동대(대장 박형선)에서는 대상 가구의 도배·장판과 주택 내 전반적으로 노후된 전기선과 전등을 교체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종구 월산면장은 이번 한부모가구 자녀들의 공부방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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