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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3 2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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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광주시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세아종합건설과 팔성어패럴은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3천만원과 여성의류 1600(11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대표는 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소식을 듣고 기탁을 하게 됐다광주시 지역 발전과 도시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또한 팔성어페럴 하봉화 회장은 침수로 인해 수해민들의 재산 피해가 많다고 들었다전달되는 의류가 수해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세진산업개발최문석 대표가 5천만원, 남양화물운송김상복 대표는 500만원, 세준푸드 농업회사법인문완기 대표는 식혜 91박스(400만원 상당), 경안시장상인회 이홍재 회장 2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과 임직원 일동은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수해민을 걱정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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