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4일간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지도 프로그램(CA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항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해 1일 6시간씩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진로 및 자기탐색 △직장에서의 의사소통 방법 및 직장예절 △구직서류 준비 및 실전모의 면접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준 유익한 시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과 직장예절을 익혀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직업지도 프로그램(CAP+,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은 고용노동부에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준비생의 합리적 직업진로 선택과 구직기술 수준의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고(CAP)에 하나를 더 더한다(+)’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7618한강일보 발행인/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