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의 강하DC마트(대표 유인수)는 지난 12일 수해복구를 위한 삽 100자루를 강하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유인수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피해로부터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수해 지역의 피해복구와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가 하루라도 앞당겨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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