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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6 2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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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새마을회(회장 박계정, 안숙자)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주민을 위한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받은 가정을 방문해 토사 제거와 배수로 물빼기 작업, 침수된 가구와 생활용품 청소, 집 주변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안숙자 부녀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마음에 위안을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새벽부터 호우 피해복구에 나서 주신 양동면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긴급하게 지원하고 피해 시설을 빠르게 복구해 주민의 삶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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