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07 15:40:00
기사수정

지역 전통음식을 찾아오는 경춘천 복선전철 관광객의 친절 맞이를 위해 막국수 닭갈비업주 교육 및 자율정화 실천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춘천시,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한국음식업중앙회춘천시지부 주관으로 닭갈비,막국수 업소 대표 300여명이 참여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위생 특별교육,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막국수, 닭갈비 대표 각각 1명이 결의문을 낭독한다.

또 실천결의 대회를 마친 후 시청을 출발 명동, 중앙시장을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가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시 관계자는 “복선전철 개통이후 하루 2만명씩 관광객들이 찾아와 막국수, 닭갈비 업소 스스로 위생 및 친절서비스에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춘천시와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는 ‘친절, 청결, 질서, 신용으로 관광객을 가족처럼 모시겠다’는 스티커를 제작 시내 5천여 음식, 숙박업소 입구에 부착하도록 배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