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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2 00:27:45
  • 수정 2022-08-12 0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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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주)벨로 김은순 대표,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벨로(김은순 대표)는 부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0일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3,500만원 상당 수제화 구두 776켤레를 기탁했다.


김은순 대표이사는 지난 2000년 부천시 삼작로233번길 57(내동)에 수제구두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를 창립했다.


창립 이후 22년 동안 한결같이 매해 수제화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부천제조업경영자연합회의 전 회장으로 회원사 간 경영정보와 기술교류로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은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기탁과 어르신들께는 수제화를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및 비상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를 표한다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과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부천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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