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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8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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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3명이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동해’청소년 관악밴드의 제주국제관악제 참여를 위한 경비 3백만 원을 후원했다.


 그 주인공은 아너소사이어티 2호 박태권(추암횟집), 3호 김연수(고려유통), 4호 이희철(우리마트) 회원이다.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모든 아이들의 오케스트라’라는 뜻으로 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의 주도하에 2016년 창립됐으며,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지원으로 오는 8월 11일~13일간 제주국제관악제에 단장(장태영) 외 3명의 실무진과 36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연주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동해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제주국제관악제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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